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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영화 ‘밤의 여왕’이 김민정의 파격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10월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의 여주인공 김민정이 현모양처에서 댄서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한데 이어 또 한 번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그동안 김민정은 ‘밤의 여왕’ 속 현모양처 모습부터 제작보고회를 통해 공개된 복근, 클럽을 종횡무진하며 화려한 춤 실력을 뽐내는 스틸까지 이슈를 모았다. 이번에는 섹시 간호사로 변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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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장면은 희주(김민정)에게 어머니가 보내주신 이삿짐 속에 발견된 옷을 입고 남편 영수(천정명)를 유혹하는 장면이다. 오랜 세월 동안 미국 생활을 했던 희주는 고등학교 할로윈 파티에서 입었던 파티용 간호사 코스프레복을 보고 추억에 빠져 기발하고 깜직한 아이디어를 내는데 바로 퇴근하고 들어오는 남편을 위해 섹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 주는 것이다.
예상대로 지친 몸을 안고 퇴근 후 귀가하는 ‘영수’는 이 모습을 보고 뒤로 넘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 후 이삿짐을 서로 살펴보며 추억에 잠기는 알콩 달콩한 러브씬을 보였다고.
‘밤의 여왕’ 김민정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의 여왕 김민정 완전 섹시하다” “김민정 진짜 섹시하네” “밤의 여왕 김민정 천정명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밤의 여왕’은 연기파 배우 김민정의 다양한 캐릭터 변신과 사랑을 받아오던 천정명의 소심남 도전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17일 개봉. (사진출처: 영화 ‘밤의 여왕’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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