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명랑스포츠' 10번째 신규종목은 복싱!

입력 2013-10-01 18:00   수정 2013-10-01 19:09

<p>피닉스게임즈는 자체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명랑스포츠 for Kakao'(이하 '명랑스포츠')에서 10번째 신규종목인 복싱을 업데이트한다고 1일 밝혔다.

'명랑스포츠'는 손쉬운 조작과 중독성 있는 타격감이 매력인 캐주얼 스포츠 게임으로, 출시 한 달여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국민 스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복싱은 화면에 나오는 캐릭터를 터치로 때려서 KO시키는 방식이다. 조작방식은 간단하지만 중간중간에 가격해서는 안 되는 여성캐릭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하며, 피버게이지 100%일 때 발동하는 피버타임에는 연타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는 제격이다.

복싱 특유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손맛 뿐 아니라 화면에 등장하는 다양한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들의 표정과 목소리 등의 코믹요소가 숨어있어 재미를 배가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복싱 종목 추가 뿐 아니라 게임 플레이 이후 랜덤하게 제공되는 다이아 보너스 기회를 통해 다이아 구매 시 더 많은 다이아가 획득 가능하다.

한편, 새롭게 추가된 복싱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명랑스포츠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pnixgames.com/game_sports.ht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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