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 분석과 차트를 활용한 마케팅 투자자본수익률(ROI) 극대화에 대한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앱애니 이사 준다 유와 아이지에이웍스 대표 마국성 등 양사 CEO들이 직접 나서 국내 모바일 게임 업계 발전을 위해 지금껏 쌓아왔던 경험을 토대로 성공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이지에이웍스는 국내 최초 인게임(InGame) 광고를 도입해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도입, 현재 카카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앱애니는 전 세계 30만 개가 넘는 모바일 앱 카테고리 별로 유료 및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세분화 하여 다운로드 횟수는 물론 매출까지 일별로 집계가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굴지 투자사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로부터 1500만달러(한화 약 161억원)의 투자를 지난18일 투자를 유치해내는 등 모바일 게임 마케팅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이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마국성 대표는 '넘쳐나는 모바일게임 홍수 속에 마케팅 트랜드 분석은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모바일 게임 마케팅의흐름과 시장 분석 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 신청은 앱애니 IGAW 게임 마켓 트렌드 & 앱 마케팅 솔루션 참가신청 페이지(http://onoffmix.com/event/19488)를 통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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