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댄스 동영상 사직서가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댄스 동영상 사직서’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타이완의 한 애니메이션 업체에서 2년여 근무한 마리나 쉬프린이라는 미국 여성이 만든 것으로 미주리주립대학교를 졸업한 마리나는 새벽부터 나와 야근을 불사하며 일했지만 사장은 영상의 질적 수준보다는 동영상 조회수에만 관심이 있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마리나는 댄스 동영상 사직서를 만들었으며 새벽에 홀로 사무실에서 춤을 추는 모습 담아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댄스 동영상 사직서에 여러 회사는 그에게 인터뷰 및 러브콜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 댄스 동영상 사직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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