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9월28일자 A18면 참조
또 화재 사각지대 방지를 위해 ‘공연법’ 및 ‘식품위생법’ 개정도 관련 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현행 공연법엔 공연 관련 건축물과 관련해 화재 안전시설 등 설치 기준이 없다. 홍대 클럽의 경우 사업자들이 관할 구청의 인·허가를 받기 위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하는 경우가 많아 소방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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