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독일 기차역에서 황금 무더기가 발견돼 화제다.
최근 해외 매체들은 "지난 4월 독일 쾰른의 한 기차역 물품 보관함에서 상당량의 금괴와 유로 지폐 묶음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금괴가 범죄와 관련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조사에 착수, 그러나 연관성을 찾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경찰은 해당 황금 무더기를 일반인에게 공개했지만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내가 가지고 싶다" "진짜 검은 돈인거 아니야" "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네. 돈을 갖고 튀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폭행물의'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사과 "사회 위해 더욱 봉사"
▶ 바다코끼리 학대 논란, 동물원 측 "조련사 해고·관련자 감봉"
▶ 142857의 비밀, 소설에 등장하는 놀라운 계산법 '소오름~'
▶ 김밥 스마트폰, 섬세한 모양에 먹기가 아까워…
▶ [포토] 시크릿 송지은, 깜찍한 볼풍선의 기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