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완연한 가을로 들어서면서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건조해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 동안 강한 자외선에 의해 손상되고 지쳐있던 피부가 가을철의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를 견디지 못하고 급격하게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이 상태로 내버려두면 바로 피부노화가 진행되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주름이 생기게 된다.
주름은 한번 생기면 의학기술을 빌리지 않고는 없애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 그래서 주름이 생기기 전인 20대 초반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요즘에는 젊은 피부에도 사용가능한 순한 링클케어 제품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쏟아져 나오는 제품 중에서도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을 고를 때는 반드시 확인할 것이 있다. 식약청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아데노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주름개선 성분이 들어 있다면 그다음에는 화학 성분이 적어 자극이 적은 제품을 추천하다.
한편 화학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걸로 유명한 미구하라에서 장미꽃 수가 70% 함유된 ‘안티-링클 이펙트 앰플’을 출시했다. 식약청에서 인정한 아데노신과 펩타이트 성분이 들어간 것은 물론 화학 향도 첨가되지 않은 순한 화장품이다.
화학 성분의 재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20대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피부자극이 적어 예민한 피부에도 효과가 좋아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 미구하라, Wstar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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