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주, 업황 개선 기대…'뱃고동'

입력 2013-10-02 09:35  

조선주들이 업황 개선 기대 등에 힘입어 강세를 타고 있다.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4500원(1.73%) 뛴 2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의 반등이다.

이와 함께 삼성중공업(1.28%), 대우조선해양(0.73%), 현대미포조선(0.96%) 등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선가 개선 등에 따른 업황 개선 전망을 조선주 주가 상승 촉매로 풀이하고 있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015년까지 미국이 액화천연가스(LPG) 수출량을 연간 10만t가량 늘릴 전망"이라며 "폭발적인 LPG 생산량 증가와 운송기간 단축이 아시아국가들의 미국산 LPG 수요를 높일 전망이고 LPG선박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채 총장, 내연女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