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4500원(1.73%) 뛴 2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의 반등이다.
이와 함께 삼성중공업(1.28%), 대우조선해양(0.73%), 현대미포조선(0.96%) 등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선가 개선 등에 따른 업황 개선 전망을 조선주 주가 상승 촉매로 풀이하고 있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015년까지 미국이 액화천연가스(LPG) 수출량을 연간 10만t가량 늘릴 전망"이라며 "폭발적인 LPG 생산량 증가와 운송기간 단축이 아시아국가들의 미국산 LPG 수요를 높일 전망이고 LPG선박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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