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일반분양된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21곳 791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9537가구의 약 40% 수준에 불과하다. 지방 물량이 급감하고 추석 연휴로 분양 일정이 늦춰진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3곳, 4천361가구가 일반분양된 수도권에서는 작년보다 사업장은 9곳, 분양 가구수는 1천172가구가 증가했다. '래미안 잠원'과 '위례 아이파크'가 1순위 마감에 성공했으며 광교신도시 '울트라 참누리'와 시흥목감 보금자리는 3순위 마감됐다.
반면 최근 2∼3년새 물량이 과잉 공급된 것으로 평가받는 지방에선 지난달 8곳 3천556가구가 일반분양돼 큰 폭의 공급량 감소를 보였다.
이달 분양시장은 지난달 연기된 사업장들이 쏟아져 나오며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세곡2지구 내곡지구 위례신도시 하남 미사지구 동탄2신도시 지방 혁신도시 등 인기 지역에서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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