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소상공인진흥원 하종성 기획조정본부장, 네이버 이윤식 검색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소상공인과 나들가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네이버와 소상공인진흥원은 올해 안으로 소상공인진흥원이 보유한 전국 나들가게 1만여 건의 정보를 네이버 통합검색과 지도서비스 검색결과에 반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로써 전국 1만여 곳의 나들가게는 네이버 검색 및 지도서비스 등에서의 노출된다.
소상공인진흥원의 하종성 기획조정본부장은 “우선 나들가게 협력으로 시작하지만 치열한 경제환경 속에서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 방송, 상권, 시니어지원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네이버와의 협력방안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이윤식 검색본부장은 “우리 경제의 주체인 소상공인들이 네이버라는 플랫폼을 통해 보다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소상공인진흥원과 협력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채 총장, 내연女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파산' 송대관, 빚 갚겠다 했는데…'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