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2012년 12월 31일 기준 117만2567주(5.08%)에서 장내매수를 통해 20만주를 추가 취득해, 현재 137만2567주(5.95%)를 보유하게 됐다.
김 회장은 "한글과컴퓨터가 오피스 핵심사업을 기반으로, 모바일, 클라우드 솔루션 등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에서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이에 주요주주로써 글로벌 가치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추가 지분매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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