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은지원이 비행기 공포증을 고백했다.
10월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QTV ‘20세기 미소년’에서는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 등 핫젝갓알지 멤버가 괌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비행기 안에서 셀프카메라를 촬영하며 멤버들에게 소감을 물었고, 은지원은 딱딱하게 굳은 얼굴로 “카메라 꺼. 나는 비행기가 정말 무서워”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무거운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 것과 무거운 배가 바다에 뜨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며 비행기 공포증 이유를 설명했고, 토니안은 “세상에서 비행기가 제일 안전하다더라”며 안심시켰다.
은지원 비행기 공포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랑 같은 생각! 솔직히 전화기도 신기할 때가 있어” “아파트가 반듯하게 지어지는 거, 팩스가 보내지는 것도 신기해” “은지원 비행기 공포증, 뭔가 은지원다운 고민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QTV ‘20세기 미소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백윤식 전여친 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 중환자실 입원
▶ ‘응징자’ 주상욱, 양동근 첫인상 폭로 “초반에 답답했다”
▶ SBS 해명 “구글에서 고화질 로고를 찾다가…” 공식입장
▶ 최자, 설리 열애설 이후 “기나긴 9월이 끝났다” 의미심장
▶ [포토] 달샤벳 아영 '이 애교에 안 넘어올 남자는 없죠'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