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가 어깨 부상을 당했다.
10월2일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에서 응급실 다녀왔어요. 어깨 골절. 아프네요. It's a real hospital. Broke my shoulder, ar, etc"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걱정의 멘션을 보내자 타블로는 "죽지 않았으면 괜찮은 거임"이라고 말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타블로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타블로는 중국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이날 귀국해 다시 한 번 정밀 검사를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블로 어깨 골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블로 어깨 골절 빨리 쾌차하세요" "큰 부상 아니었으면 좋겠다" "타블로 어깨 골절 해명 쿨 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픽하이는 1일 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에서 열린 '은기 오(O) 쇼' 개막식에 싸이, 브라운아이드걸스, 손담비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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