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돈 많이 벌더니 외제차 구입…"세계 유명인들도 타는 車…도대체 어떤 차?"

입력 2013-10-03 09:47   수정 2013-10-03 10:17


지난 9월 25일 수지는 부모님과 함께 서울 강남 BMW 전시장을 찾았다.

수지는 미니쿠퍼 클럽맨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자신의 첫 차를 구입했다. 이미 지난 여름 서울 광진구의 한 운전면허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면허를 취득한 바 있다.
수지가 선택한 외제차량은 4000만원대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BMW 미니쿠퍼'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마돈나 유명 연예인은 물론 영국수상 마가렛 대처가 몰고 다니는 차로 특히 여성들의 선호도가 외제차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지가 차량을 구입한 것이 맞다. 부모님에게 드리는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 몰고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수지의 차량 구매 소식은 이미 몇몇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다. 9월 26일 한 자동차 관련 카페에는 수지가 강남의 외제차 매장에 들러 차를 샀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지 외제차 구입하다니, 돈 좀 많이 벌었나보네", "수지, 어린 나이에 벌써 저런 차를 사다니", " 수지, 청순한 본인 이미지랑 꼭 맞는 차 샀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수지는 지난 6월 드라마 '구가의 서'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후속 활동은 미쓰에이로 컴백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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