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일 55인치형 LFD(제품명 UD55D)는 왼쪽과 위쪽 베젤이 각각 2.4㎜, 오른쪽과 아래쪽은 각각 1.3㎜로 제품들을 가로 세로로 이어 붙였을 때 연결 부분의 두께가 3.7㎜에 불과하다. LFD 연결 부분의 두께를 3㎜대로 줄인 것은 처음이며 기존 제품 대비 35% 줄었다.
삼성전자는 고효율의 LED를 탑재하는 등 부품 수를 대폭 줄이고 효율적인 회로 배치를 통해 베젤을 최소화했으며 1년 내내 비디오 월을 작동시켜도 최고의 화질, 밝기 등을 유지하는 내구성을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대형 매장의 광고·정보표시용 비디오 월, 대학·병원 내 전광판, 관공서 상황실 등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채 총장, 내연女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파산' 송대관, 빚 갚겠다 했는데…'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