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전소민이 파격적으로 변신하고 섹시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의 배우 전소민(오로라 역)이 디자이너 김영세의 2013 F/W 트렌드 룩을 입고 당당히 카메라 앞에 나섰다.
1000대의 1의 경쟁률을 뚫고 9년간의 무명생활을 보상이라도 받듯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주인공으로 우뚝 선 ‘오로라 공주’ 전소민(오로라 역)은 모던한 디테일의 블랙 미니 드레스부터 클래식과 펑키함의 상반된 무드를 드라마틱하게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안정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으로 주인공 오로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열연하고 있는 배우 전소민은 레이디경향 10월호를 통해 지난 9년간의 무명 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
인터뷰를 통해 전소민은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동굴 속에서 한 걸음씩 내딛고 있는 그녀의 희망찬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안방극장에서 뜨거운 인기몰이로 매주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는 30회 추가 연장을 확정지으며, 지난 주에는 20.8%(TNmS 기준)의 높은 시청률로 지상파 일일시청률 2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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