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김민종과 유소영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10월3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김민종은 유소영과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김민종은 '순정녀'들의 의상을 체크하는 시간에 빨간 미니 드레스를 입은 유소영을 1등으로 선정했다. 이어 그는 이상형 월드컵에서도 유소영을 최종적으로 선택한 뒤 "웃는 인상도 좋고 예의도 바르기 때문에 좋다"라며 유소영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유소영도 김민종이 다큐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집에서 족발을 시켜먹는다고 하자 "저도 다큐 자주 본다. 족발 좋아하는데 같이 먹어요"라며 호감을 보였고, 권민중은 "소영이가 오늘은 진심인 것 같다"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 유소영 백허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민종 유소영 백허그 대박이네" "김민종 이제 솔로 탈출인가" "김민종 유소영 백허그 궁금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QTV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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