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그라프는 영국 최대 패션 그룹인 ‘막스앤스펜서’의 서브 브랜드로 현재는 막스앤스펜서 매장 내 별도 코너에서 판매되고 있다. 내년 봄부터 독자 브랜드로 영국과 한국에 단독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정식으로 매장을 내기 전 한국 소비자를 먼저 만나는 것으로 영국 본사에서 먼저 제안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오토그라프는 30~40대 여성들을 위한 도시적이고 세련된 브랜드다. 비슷한 느낌의 다른 브랜드보다 20~30%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는 40만원대, 원피스와 재킷은 10만~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3년 가을·겨울 신상품 2000벌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지연 롯데백화점 여성패션MD팀 선임상품기획자는 “글로벌 브랜드 유치에 앞으로도 계속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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