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은 이날 오후 6시30분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지난해 2월부터 교제한 중학교 시절 첫사랑 이모씨(28)와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인 MC 딩동이 맡은 예식에서는 두 사람이 다니는 교회의 장사무엘 목사가 주례를 맡았다.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과 '슈퍼스타 K2' 준우승자 가수 존박이 축가를 불렀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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