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카이의 애국가가 화제다.
10월2일 카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10월 3일 개천절 경축식 사전연습이 오늘 있었습니다. 애국가와 축하무대를 준비하는 카이 그리고 효린양의 모습입니다. 본 행사는 3일 오전 10시부터 방송 3사 생중계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역사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개천절 경축식 리허설 중인 카이와 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노래를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두 사람은 개천절을 맞이해 애국가를 열창했다.
효린 애국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이 효린 애국가 불렀네" "카이 효린 멋지다" "효린 애국가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카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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