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케이헌터가 에이핑크 윤보미와 듀엣무대를 선보인다.
10월4일 소속사측에 따르면 케이헌터는 금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윤보미와 함께 신곡 ‘결혼하자’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인다.
윤보미는 지난 8월 22일 발매된 ‘결혼하자’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에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등 그간 적극적으로 케이헌터를 지원사격 해왔다. 특히 윤보미가 출연한 ‘결혼하자’ 뮤직비디오는 80만 조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었다.
이에 케이헌트는 윤보미와 함께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을 연상시키는 한 쌍의 커플로 등장, 어쿠스틱 버전의 '결혼하자'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겠다는 계획이다.
케이헌터는 “윤보미 선배님이 신인인 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시고 방송 무대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케이헌터는 5일 ‘쇼! 음악중심’과 6일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결혼하자’ 활동을 종료한다. (사진제공: 자이언트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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