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해체설 루머 삽시간에 퍼져…멘붕

입력 2013-10-04 14:56  


걸그룹 카라 해체설이 온라인을 통해 퍼졌다.

4일 한 일본 매체는 "카라가 일본 투어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매체에서 전혀 확인절차 없이 지레짐작으로 보도를 냈다"며 "너무 뜬금없는 내용이라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이어 "어떤 경로를 통해 그 매체에서 해체설이 거론됐는지 모르겠으나,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어찌됐건 오보인 기사 내용은 저희의 입장이 아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오보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 중인 상황이며, 추후 카라에 이미지 타격이 있다면 대응까지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카라 해체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해체설 뜬금없네", "일본 매체 이상하다. 카라가 일본 투어를 마지막으로 끝낼리가 없는데", "카라 멤버들 해체설에 멘붕?", "카라 인기 있는만큼 루머도 많네", "이번엔 카라 해체설? 일본 매체 어이없네", "한수아 몸매보다는 구하라가 짱", "강한아 보다 섹시한 니콜 계속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10월8일부터 일본 7개 도시를 순회하는 아레나 투어인 '카라 세컨드 재팬 투어 2013 카라시아'를 개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女배우 충격 드레스 '속옷 하의가 아예…'</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채 총장, 내연녀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