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형 모기지', 3638명만 서류접수

입력 2013-10-04 17:05   수정 2013-10-05 01:26

국토교통부는 4일 ‘생애최초 수익·손익공유형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신청자 5000명 가운데 3638명만 대출 서류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1차 서류심사는 대출 서류를 접수한 36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들 가운데 최종적으로 3000명을 선정한다. 이번에 대출 서류를 낸 3638명 가운데 수익형 신청자는 2930명으로 전체의 80.5%, 손익형은 708명으로 19.5%였다.

대출 승인 통보는 8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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