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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광학시 손떨림 보정(OIS) 기능을 탑재, 스마트폰 카메라의 가장 큰 약점인 흔들림을 잡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흔들림 보정 각도를 1.5도까지 키워 10만원대 보급형 디지털카메라(0.7도)의 두 배 수준으로 높였다. 두 배 이상 흔들려도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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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오는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되는 한국전자전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정대현 카메라모듈 개발담당 상무는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여러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메라모듈은 삼성전기의 주력 제품 중 하나다. 지난해 1분기 3300억원이었던 카메라모듈 매출은 올 2분기에 7700억원 수준으로 두 배 이상 불어났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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