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열린 개그맨 노우진 결혼식 포토월에 입장하고 있다.
노우진 예비신부는 한 살 연하의 방송국 PD로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작가의 소개로 만나 교제 1년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유민상이, 축가는 뮤지컬 '그리스' 팀이 맡았으며, 결혼 후 필리핀 세부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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