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김소연이 레드카펫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0월4일 김소연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레드카펫 준비중 긴장하고 있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앞두고 치장에 한창이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브라운톤 드레스로 가을 여신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거울을 들여다보는 김소연의 모습은 큰 축제를 앞두고 한껏 긴장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김소연 레드카펫 비하인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긴장해도 예쁘다”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 “김소연 레드카펫 비하인드, 스모키 메이크업 매력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열혈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김소연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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