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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한글주택’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맨 김병만의 자택이 공개됐다.
10월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열 번째 생존지인 아프리카로 떠나기 위해 사전교육을 받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원년멤버를 비롯한 신입원 김원준 한은정 이규한 정태우는 본격 여정을 앞두고 김병만 집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갖기로 하고 자택이 위치한 경기도 가평을 찾았다.
갤러리같은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는 김병만 자택은 화이트톤 벽면이 한글 자음과 ‘정글의 법칙’ 9개 여행지 사진으로 꾸며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플한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줬다.
김병만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게 그 유명한 한글주택 내부구나” “집 진짜 잘 지었다” “김병만이 정글이 아닌 침대에서 잔다는 게 어색하게 느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글주택은 아파트가 아닌 새로운 주거문화 제안을 위해 만들어진 셀프집짓기 프로젝트로, ‘100년 사는 집’을 모토로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나만의 집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층간소음도 없고 내진설계가 되어 있어 안전하며 건축에 대한 특별한 지식 없이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지을 수 있다.
김병만의 한글주택은 설계비를 제외한 건축비가 93㎡(28평)에 1억 원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 집 공개'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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