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유치 확정

입력 2013-10-06 09:34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가 인천 송도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6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를 송도국제도시에 유치하는 방안을 오는 8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확정한다. 국무회의에서 이 안이 통과되면 국회승인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이로써 인천시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에 이어 또 다른 국제기구를 유치하게 된다. 인천시와 경쟁을 벌여온 서울시로선 녹색기후기금에 이은 또 다른 패배다. 서울시는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등을 후보지로 내세웠다.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는 실제 입주는 국회승인 이후 협약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말이나 내년 초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업누는 개발도상국 지원을 맡게되며, 한국의 발전전략을 전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女배우 충격 드레스 '속옷 하의가 아예…'</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채 총장, 내연녀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