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남편, 홍석천도 아끼는 훈남…"F&B 사업체의 대표"등 화려 스펙

입력 2013-10-06 09:39  

개그우먼 출신 안선영의 남편이 화제다.

안선영은 10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D-DAY 다행히 태풍은 지나갔고 부디 바람만 잔잔하기를.."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안선영은 "해운대에서 미리 와서 놀고 있는 나의 하객 여러분~ 3시30분 파라다이스 호텔 앞에서 셔틀버스가 출발합니다. 청접장 없음 못 들어오니 꼭 챙겨오세요"라며 하객들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안선영은 이날 부산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안선영의 남편은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은 35세의 청년사업가로 안선영보다 3살 어린 연하남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선영의 결혼식에 참석한 그녀의 절친 배우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아끼는 동생커플이 오늘 부산에서 결혼했다. 영원한 행복이 되길 바라며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안선영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선영 결혼, 축하해요" "안선영 결혼 비공개라 아쉽네" "안선영 결혼 말도 많았지만 행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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