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최창엽과 길은혜가 '무한도전' 고대 응원석에서 포착됐다.
10월5일 최창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와 나 반쪽 출연했다”라는 글과 함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를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같은 날 방송된 ‘무한도전’의 한 장면으로, 고려대에 재학 중인 최창엽이 모교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창엽의 옆에는 KBS2 ‘학교2013’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길은혜의 모습도 함께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지만 최창엽의 소속사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최창엽과 길은혜는 ‘학교2013’에서 각각 김민기와 길은혜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사진 출처 : 최창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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