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김효진이 야외무대인사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10월4일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무명인' 무대인사에는 김성수 감독과 배우 김효진 일본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함께 등장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김효진은 몸매가 드러나게 딱 붙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로 여성미를 뽐냈다. 특히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은 시크한 매력을 한층 업 시켰다. 또한 그의 밝은 미소는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포스 완전 예쁘다" "유부녀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실제로 보고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명인'은 일본 SF소설인 ‘게놈 해저드’를 원작으로 한 한일 합작영화로 일본인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한국인 이시가미(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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