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포럼 2013’ 참여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단체 참가와 외국인 신청도 늘어나고 있다. 6일 글로벌포럼사무국에 따르면 삼성전자(10명), 삼성경제연구소(8명) 등 기업 및 기관의 단체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세계적 석학과 글로벌 리더를 만나 인재 육성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서다.
9명이 단체로 신청한 현대모비스 연구개발인사팀의 홍재성 팀장은 “인재포럼은 세계적 석학과 글로벌 리더들을 만나볼 수 있는 데다 세션 구성도 훌륭해 팀원 대부분이 참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남진욱 과장은 “평소 만나기 힘든 글로벌 리더들을 만날 수 있어 단체로 참가하기로 했다”며 “11월7일 B1세션(우수인재 감별·활용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참가 신청도 유럽과 아프리카를 포함해 36개국에서 잇따르고 있다. 어학강사와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인 마리아 베나비데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인재포럼이 열리는 사실을 알았다”며 “인재개발 분야 교수 등 다양한 인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돼 참가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女배우 충격 드레스 '속옷 하의가 아예…'</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채 총장, 내연녀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