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 무명시절 아픔 고백, 스무살 때 성폭행…아파트 3번 털려

입력 2013-10-06 18:36   수정 2013-10-07 00:52

“뉴욕에 오면 모든 것이 잘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칼로 위협받은 채 성폭행까지 당했으니까요….”

유명 팝스타 마돈나(55·사진)가 무명시절인 스무 살 때 성폭행을 당했다는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마돈나는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 11월호에서 “뉴욕은 나를 진정으로 반겨주지 않았다”며 고향인 미시간주를 떠나 뉴욕에 도착했던 첫해를 악몽과 같았다고 회상했다.

권총으로 위협을 받는가 하면, 등을 칼로 위협당한 채 빌딩 옥상으로 끌려올라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또 자신이 살던 아파트가 세 차례나 털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뉴욕은 고향과 같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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