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를 제작한 윤제균 감독(사진)이 8일 부산 파크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태국의 밤’ 행사에서 우본랏따나 랏차깐야 태국 공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윤 감독은 스파이의 3분의 1가량을 태국에서 찍는 등 한국과 태국의 영화 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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