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23분 현재 피제이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0원(8.13%) 오른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제이전자의 상승세는 성장성 부각에서 비롯됐다. 이날 삼성증권은 피제이전자에 대해 "국내 초음파 진단기 1위 업체로 제네럴일렉트릭(GE)와 지멘스로부터의 수주 물량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것도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했다. 피제이전자의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은(P/E)는 8배 수준으로 헬스케어업종 PER 30배 대비 저평가 매력을 지녔다는 게 삼성증권 측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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