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아 기자] 2013년 한국제일미녀공회 선발대회가 쇼케이스를 열고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에서 시즌 3번째로 개최되는 한국제일미녀공회 인터내셔널 퍼스트뷰티선발대회가 2013년도 대회의 일정을 확정 지었다.
대회 판권사이자 대회 프로모터인 엠프레젠트는 “10월19일 제주 중문단지에서 제주 쇼케이스를, 10월23일 중국 상해에서 사전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결선은 중국절강성 성도인 항주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국과 한국의 매체사, 프로덕션, 협찬사가 공동으로 차세대 스타 및 모델을 선발하며 10월12일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예심이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중국에서 열리는 결선은 항주시정부 산하 항주국제패션박람회사무국과 공동으로 개최된다. 본 선발대회 수상자는 중화권 드라마, 가수, 광고, 패션 등 각종 분야에 직접 데뷔하게 된다. 시상에 참여하는 기업은 한중일 약 20여개 기업에 이른다.
한편 최종 수상자에는 2014년 세계제일미녀공회 한국대표 출전자격과 상금, 부상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접수 및 요강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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