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위 민간위원 김영세·유종일 내정

입력 2013-10-07 17:15   수정 2013-10-08 01:14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의 민간위원으로 김영세 연세대 교수와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 교수(새누리당 추천)와 유 교수(민주당 추천)를 공자위 민간위원으로 추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등을 주도할 공자위의 인선이 모두 완료됐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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