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사 드라마 67분, 예능 75분…5분씩 줄인 이유는?

입력 2013-10-07 20: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송희 기자] 지상파 방송 3사 드라마 67분 동안 방송하기로 합의했다.

10월7일 복수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방송 3사 드라마 67분으로 줄이는 것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송 3사는 10월21일부터 기존 방송 시간인 드라마 72분, 예능프로그램 80분에서 5분씩 줄인 67분, 75분(광고포함 80분)으로 줄여 방송한다.

앞서 지상파 방송 3사는 2008년에도 과도한 경쟁을 막으려 드라마 시간을 72분으로 합의했던 바 있다. 하지만 이보다 5분 줄어든 67분은 드라마 제작 환경 개선과 광고 시장 위축의 영향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방송 3사 드라마 67분 방송 이후 밤 11시 15분 이후 예능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반면 종합편성채널 4사는 평균 10시58분경 예능프로그램을 시작하기 때문에 시청 층을 뺏기지 않으려는 이유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사진 출처 : SBS, MBC, K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영화 '관상' 감독판 극장개봉 불투명 왜?
▶ 류시원 심경글 "내 아가, 너무 보고싶다…사랑해" 애틋
▶ 길은혜 최창엽 갑작스런 열애설에 "누나 동생 사이" 해명
▶ 안선영 남편 공개, 결혼 소감 들어보니 "007작전 했건만…"
▶ [포토] 유노윤호 '비 따위 두렵지 않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