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셧다운 장기화 조짐에 하락…금값은 올라

입력 2013-10-08 06:09  

국제유가는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81센트(0.8%) 내린 배럴당 103.03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3센트(0.12%) 오른 배럴당 109.59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이 2주째로 접어들면서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셧다운으로 미국 경제 전반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원유 소비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금값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살아나 3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 12월물 금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5.20달러(1.2%) 오른 온스당 1325.1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ul>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女의사와 상담 도중 환자가 '충격 행위'를</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톱스타 "스무살 때 성폭행 당해" 충격 고백</li>
</ul>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