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안 어닝시즌…실적 개선업종에 주목"-우리

입력 2013-10-08 07:35  

우리투자증권은 8일 3분기 어닝시즌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기계, 상업서비스 등 이익 모멘텀이 돋보이는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준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에 대한 눈높이가 크게 낮아졌다"며 "삼성전자가 시상의 예상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냈지만 3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미국 정치권 갈등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올 영업이익 전망치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실적 개선업종을 중심으로 차별적인 주가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은 높다는 분석이다.

그는 "대다수 업종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계, 미디어, 상업서비스, 무역 등은 상향 조정되고 있다"며 "특히 기계, 상업서비스 두 개 업종은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도 올라가고 있어 투자 가치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女의사와 상담 도중 환자가 '충격 행위'를</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톱스타 "스무살 때 성폭행 당해" 충격 고백</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