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주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정유화학업종 내 투자 우선 순위는 업종 반등이 가시화되고 있는 태양광, 동절기 진입에 따른 마진 개선이 기대되는 정유, 3분기 가파른 주가상승에 따른 부담이 있는 화학 순"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 태양광주들은 셀·모듈 가격 정체하의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개선되는 실적이 기대되나, 가격 정체 영향으로 시장기대치는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업황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최선호주로는 한화케미칼을 추천했다.
정유주에 대해서는 동남아 금융위기 및 시리아 내전하의 유가변동성으로 당초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예상했다. S-Oil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화학주는 5, 6월 저가납사 투입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실적 개선이 기대되나, 9월 환율하락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는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 비중이 가장 큰 롯데케미칼을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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