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깡철이’ 배우들이 한글날(10월9일)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나선다.
최근 대한민국 대표 20대 배우 유아인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거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가 10월9일 한글날에 휴일을 맞아 극장에 방문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들은 인기에 힘입어 10월9일 수요일 한글날, 서울과 경기 지역 관객들을 직접 만나 애정을 담은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주말 부산-대구 무대인사에서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깡철이 수건을 선물한 것은 물론, 포옹 이벤트와 셀카 타임 등 훈훈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깡철이’ 팀은 한글날 휴일을 맞아 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직접 만나 더욱 열띤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성남-강남의 극장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인 ‘깡철이’ 팀의 무대인사는 배우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 형’을 연출한 안권태 감독의 신작으로 매력 넘치는 캐릭터의 등장, 그들이 빚어내는 따스하고 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영화 ‘깡철이’는 전국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시네마서비스/(주)더드림픽쳐스/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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