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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배우 김민정이 영화 ‘밤의 여왕’에서 섹시한 여전사로 변신했다.
10월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에서 김민정이 현모양처의 모습부터 댄서, 유혹의 간호사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엔 섹시 카리스마가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리우드 대표 카리스마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겨뤄도 손색없을 만큼의 포스를 느끼게 하는 김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화보컷과 같은 느낌마저 들게하는 이 스틸은 김민정과 스텝들이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LA식당의 총기난사 사건의 한 장면이다.
아내의 흑역사에 대해 끊임없는 의심이 이어지던 영수(천정명), 그 집착의 끝에서 가장 큰 의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장면을 표현한 이 LA식당 총격신은 분량은 비록 짧지만 위험천만한 효과들로 이루어져 여배우에게는 도전하기 쉽지 않은 장면이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액션은 물론 과감한 자세와 섹시한 의상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김민정은 촬영 종료와 함께 스텝들에게 뜨거운 칭찬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까지 전했다.
김민정은 현재 ‘밤의 여왕’을 통해 현모양처, 댄서, 왕십리 뒷골목 일진, 유혹의 간호사 등 수 많은 모습을 스크린 속에 완벽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의 기대치를 한껏 올리고 있다. 이번에는 여전사인 모습까지 공개해 그가 맡은 희주 역할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순수한 모습으로 변한 상남자 천정명과 캐릭터 종합세트로 돌아온 김민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밤의 여왕’은 10월17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사아이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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