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신·구 권력간 무력 충돌로 8일(현지시간) 적어도 30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군 소식통이 밝혔다. 이 소식통은 “두 진영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며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을 우려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지난 3월 말 미셸 조토디아 수반이 이끄는 셀레카 반군 그룹이 군사력을 동원해 수도 방기를 점령하고 프랑수아 보지제 전 대통령을 축출한 뒤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월 말에도 두 진영간 대립으로 최소 60명이 사망했다. 이슬람계인 조토디아 과도수반은 지난달 헌법재판소에서 취임식을 하고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으나 보지제 전 대통령 지지세력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서울대 男, 10살 연하 여대생에 "잠만 자자"며</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의사와 상담 도중 환자가 '충격 행위'를</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