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카라 구하라가 최근 불거진 해체설과 관련해 사과를 전했다.
10월8일 오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카라의 일본투어 콘서트에서 구하라는 “많은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카라를 응원해달라”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탈퇴한 니콜 역시 무대에 올라 사과를 전했지만 향후 거취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특히 공연 도중 카라 멤버들은 10월7일 생일을 맞은 니콜에게 생일 케이크를 선물했으며 니콜은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구하라 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래서 니콜은 어떻게 되나요” “구하라 사과라니. 걱정했다” “구하라 사과라니. 그럼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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