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연저감장치는 정부의 대기환경특별법 시행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되고 있다"며 "관련 매출은 2012년 154억원에서 2013년 188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4년 이후에도 15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향후 성장의 축으로 기대되는 촉매제 부분은 제품의 적용범위가 기존 자동차에서 선박, 정보기술(IT), 기계 등으로 확대되며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 특히 2015년부터 선박에 매연저감장치 장착이 의무화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2014년부터 촉매제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2015년부터 큰 폭의 실적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IT는 전자레인지 및 제습기에 적용되며 관련 매출이 2011년 1조2000억원에서 올해 13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기계 부문도농기계 및 건설기계 등에 매연저감장치 장착이 활성화되며 미국 등에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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