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코, 최대 채권펀드내 '미국 외 선진시장' 비중 2배로↑

입력 2013-10-10 09:07  

세계 최대 채권펀드 운용사인 핌코(PIMCO)가 대표 펀드 내에서 미국 외 선진국 채권 비중을 2배로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핌코의 대표 펀드인 '토털 리턴 펀드'는 지난 9월 미국 국채의 비중을 35%로 유지하면서도 미국 외 선진시장 채권 비중은 8월 2%에서 4%로 높였다. 이 펀드의 운용 규모는 2500억 달러(약 269조원) 수준이다.

다만 이 펀드는 신흥시장 채권 비중을 6%로 유지했다.

핌코 설립자 빌 그로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관측이 본격화한 이후에도 투자자들에게 미국 단기 국채를 추천했다.

그는 지난주에는 연방정부 부채 한도 상향 협상을 둘러싼 교착상태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 없이 해결될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서울대 男, 10살 연하 여대생에 "잠만 자자"며</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의사와 상담 도중 환자가 '충격 행위'를</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