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8분 현재 프로텍은 전거래일보다 1500원(14.71%)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태성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프로텍은 3D 프린터를 만드는 핵심 부품이라 할 수 있는 압출기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3D 프린팅 시장이 열릴 경우 최대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프로텍은 현재 관련 시장 진입을 검토 중으로, 시장성만 확보되면 3D 프린팅 시장에 언제라도 진입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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