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오는 14일부터 채용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서버 프로그래밍,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게임 디자인, 프로젝트 관리, 테크니컬 QA, 사업기획 및 상품기획, 프로덕트 관리, 데이터베이스 운영, 보안 운영, 재무회계, 총무 등 12개 부문이다.
이달 14~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서류전형, NC TEST(인적성검사 및 각 직무별 직무능력평가), 실무진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할 예정.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순 개별 통보한다.
오는 20일엔 하반기 채용설명회 ‘Dream UP(業)! NC’를 엔씨소프트 판교 기술개발(R&D)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새롭게 자리잡은 판교 사옥 내 실제 업무 공간과 복지 시설을 직접 탐방할 수 있다. 또 선배들과의 만남, 직무별 상담, 전형 과정 설명 및 질의 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구현범 엔씨소프트 인사총무그룹 전무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엔씨소프트의 도전에 함께 할 진지하고, 헌신적인 열정을 가진 인재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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