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백혈병치료제의 원료를 공급하며, 양주일양유한공사는 CGMP공장에서 완재 생산해 중국시장 내 독점 판매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기술 이전료는 300만 달러다.
일양약품은 "중국에서 5년 간 2500억원의 판매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양주일양유한공사는 일양약품 지분 52%와 중국 고우시 정부지분 48%로 투자된 합작기업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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